MySQL 서버 타임존 & 로컬 타임존 설정

1. MySQL 서버 타임존 설정

2. 로컬 타임존 설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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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MySQL 서버 타임존 설정

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여 현재 본인의 MySQL 서버 타임존을 확인한다.

SELECT @@global.time_zone, @@session.time_zone, @@system_time_zone;

 

[그림 1] MySQL 서버 타임존 확인

@@global.time_zone과 @@session.time_zone의 값이 SYSTEM으로 설정되어 있는데, 이는 별도의 타임존 설정이 되어 있지 않고 @@system_time_zone을 따르겠다는 의미이다. 내 DB는 시스템 타임존이 KST(Korea Standard Time)로 되어 있어서 다른 설정을 하지 않아도 DB의 시간이 한국 시간대로 나온다.

 

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면 현재 DB 시간을 알 수 있다. 나의 경우 한국 시간대와 일치하게 나온다.

SELECT now();

 

[그림 2] DB 현재 시각 확인

나의 경우와 같이 DB 설정이 되어 있다면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한국 시간대를 사용할 수 있다.

 

하지만, @@system_time_zone이 KST가 아닌 UTC(Universal Time Coordinated, 세계협정시)로 되어 있다면 'SELECT now();' 명령어를 입력했을 때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한 시각이 나올 것이다.

 

우리나라는 영국보다 9시간 빠르다. 즉, KST == UTC+9 이다. UTC를 UTC+9로 바꾸기 위해 mysqld.cnf 파일에 접근해야 한다.

$ sudo vim /etc/mysql/mysql.conf.d/mysqld.cnf

[그림 3] mysqld.cnf 파일 접근

파일을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sudo 명령어를 앞에 붙여야 한다. 그렇지 않으면 읽기 전용(readonly)로 나타나서 수정이 불가하다.

 

mysqld.cnf 파일은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.

 

[그림 4] mysqld.cnf 파일 내용

mysqld.cnf 파일의 맨 밑으로 내려가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추가하고 :wq (저장하고 나가기) 를 입력한다.

default-time-zone="+09:00"

 

[그림 5] mysqld.cnf 파일에 문구 추가

mysqld.cnf 파일을 수정했으니 재시작을 해야 한다.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해주면 된다.

$ sudo service mysql restart

 

[그림 6] mysql 재시작

MySQL restart 후 아래의 명령어로 타임존이 제대로 변경되었는지 확인한다.

SELECT @@global.time_zone, @@server.time_zone, @@system_time_zone;

 

[그림 7] DB 시간 재확인

이제 @@global.time_zone과 @@session.time_zone이 UTC+9 로 바뀌었다.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여 현재 DB 시간이 한국 시간으로 잘 뜨는지 확인한다.

SELECT now();

 

 

2. 로컬 타임존 설정

서버 타임존은 한국 시간대로 나오는데, 로컬에서 DB의 내용을 불러오면 date의 시간대가 영국 시간대로 뜨는 경우가 있다. 이 경우에는 로컬에서 DB 연동을 해주는 파일(db.js 등)을 수정해주어야 한다.

 

[그림 8] db.js 파일에 timezone 속성 추가

위 그림에서 timezone을 "+09:00"이 아닌 "+00:00"으로 선언하는 이유는 DB와 연동할 때 DB의 서버 타임존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다. 즉, DB의 타임존과 로컬의 타임존을 같게 해주기 위함이다.

 

이 작업까지 마무리하고 나면 DB와 로컬의 타임존이 모두 한국 시간대로 맞춰질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