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Geth] 동기화 모드 및 명령어

1. Geth 동기화 모드

2. Geth 명령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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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Geth 동기화 모드

전체 동기화 (Full Sync)	제네시스 블록부터 현재 블록까지 모든 블록을 동기화
빠른 동기화 (Fast Sync)	최근 상태, 트랜잭션, 리시트 등을 포함하는 블록 헤더만을 동기화 (이전 히스토리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트랜잭션의 유효성 검증을 할 수 없음)
경량 동기화 (Light Sync)	현재 상태 정보만 동기화

Geth의 동기화 모드는 위의 표와 같이 3가지가 있다.

 

실습에서는 용량의 부담이 적은 Light Sync로 메인넷의 정보를 불러오겠다.

$ geth --syncmode light

위의 명령어로 geth를 실행하면 chainId가 1인 메인넷의 블록들에 대한 정보를 동기화 할 수 있다. 

 

[그림 1] geth 메인넷 진입

chainID : 1 (mainnet) 이라는 정보가 뜨고, 그림 1의 맨 마지막 줄에 IPC endpoint opened 라는 문구가 보인다.

 

geth로 메인넷에 접속했을 때 /home/jenny/.ethereum 디렉토리에 geth.ipc라는 파일이 생성되었다는 뜻이다.

 

※ IPC (Inter-Process Communication)

프로세스 간 통신(IPC)은 프로세스들 사이에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행위 또는 그에 대한 방법이나 경로를 뜻한다. 

 

이제 아래의 명령어를 통해 프로세스 간 통신이 가능하다.

$ geth attach geth.ipc

위 명령어는  geth.ipc 파일이 위치한 /home/jenny/.ethereum 에서 실행해야 한다.

 

[그림 2] geth.ipc에 접근

attach 명령어가 실행되면 '>'로 된 콘솔 프롬프트가 나타난다. 이제 여기서 관련 명령어를 입력하여 통신할 수 있다.

 

 

2. Geth 명령어

[그림 3] geth help 결과

터미널에서 geth help를 실행하면 관련 명령어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.

 

attach 외에도 다양한 명령어들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. 

 

이번 게시물에서는 attach 후 IPC 콘솔 프롬프트에서 사용하는 명령어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겠다.

 

[그림 4] sync 확인

attach 명령어를 실행하여 IPC 콘솔이 뜨면, 위의 명령어를 먼저 실행한다. 이때 리턴 값이 false가 아닐 경우에는 현재 sync가 맞지 않는다는 의미이다.

 

[그림 5] accounts 확인

현재 계정을 확인하려면 web3.eth.accounts를 실행한다.

 

[그림 6] account 생성

personal.newAccount()를 이용하여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. 

personal.newAccount("password")와 같이 원하는 패스워드를 string 값으로 넣어주는 방법도 가능하다. 

 

[그림 7] accounts 재확인

계정이 제대로 생성되었는지 확인한다. web3.eth.accounts의 web3는 생략 가능하다.

 

[그림 8] admin nodeInfo

위 사진은 admin.nodeInfo를 실행했을 때 나오는 결과이다. enode, ip, ports 등의 정보가 나타난다.

 

[그림 9] peers

admin.peers를 실행하면 P2P로 연결된 peers 정보를 얻을 수 있다.

 

다음 게시글에서 Private Network를 구성하며 명령어를 추가로 살펴보겠다.